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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기 위한 일상 -여행일지
뭘했다고 벌써 9일차가 된지 모르겠다. 매일매일 시간에 쫒기면서 쓰는 느낌인데,, 별생각없이 좋아할때는 매일 써도 문제가 없지만 생각을 하면서 좋아하고 매일 써야 하는 의무가 생기니 생각보다 미묘하다. 역시 쵸단님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볼 시간이 많을때 넉넉하게 써보고 싶었어... 구체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쓰고 싶어... 진짜로 위버스랑 인스타를 가입할때가 왔구나. 그래, 마음을 다시 바로 잡자 내가 쵸단님께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뭘까 사실 쵸단님이 음악 전공자이시고, 나처럼 국내밴드 음악만 깔짝거리는 사람이 뭘 추천하기도 그렇다. 그러니 그냥 아는 것중 괜찮은게 뭘까,, 쵸단님은 일본곡도 잘 아시니 그쪽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해야 겠다. 추천하는 이유는 어울릴것 같거나, 보면 생각나는 노래가 아..
8일차 챌린지를 진행하려니 알겠다. 약간 관성적으로 글을 쓰는 느낌이 든다. 일주일도 안되 초심이 사라지다니 역시 작심삼일의 나. 역시 처음 챌린지를 본 순간 적을 수 있는 건 모조리 적어두고 그 다음 살을 붙여놓는 식으로 적을 걸 그랬다. 원래 경험이란 것도 처음 느낀 감각이 제일 풍부하고 그 다음엔 약간 감동이 떨어지니까. 오랜만에 보면 또 다른 감각이지만 연달아서 보고 있으니 조금 흥미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그래도 어려운 질문은 아니지, 가장 최근에 저장한 쵸단님 사진. 은 팬까페에서 얻은 사진이라 저작권 걸릴것 같으니 안 올려야겠다. 매번 귀여워 죽겠어.
처음으로 저장한 쵸단님의 사진이 뭔지 기억한다.네이버 뉴스 검색으로 얻은 사진이다. MK포토뉴스 사진 https://m.photoviewer.naver.com/image?nclicks=art.phplus&tapToBack=false&source=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3/10/18/0000963453_001_20231018141101359.jpg https://m.photoviewer.naver.com/image?nclicks=art.phplus&source=https%3A%2F%2Fimgnews.pstatic.net%2Fimage%2F410%2F2023%2F10%2F18%2F0000963453_001_20231018141101359.jpg&tapToBa..
쵸단님의 매력 포인트 존재 그자체 아닌가? 원래 질문을 받으면 수없이 떠오르는 답을 정리해서 다듬느라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이번 질문은 별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존재한다는 것 그 자체'다. 우리 귀욤둥이열혈깜찍복싱미소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수시로 방송을 키며 본인이 존재하는것을 알리니 황송하기 그지없는 일이잖아. 일단 같은 시대를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존재를 알게 해준 김계란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포토카드는 무엇일까. 잠시잠깐 숙려의 시간을 갖도록 하자 한번 더 고려하자. 어려운 문제니까 역시 모든 포카가 전부 좋다는 내안의 정답은 모두에게 정답이 될 수 없으니 뚝심있게 하나만 밀고 가야,, 겠지,,,만 애시당초 모든 포카를 모으지 못했는데 나같이 미숙한 사람이 감히 최고의 포카를 꼽을 자격이 있을까? 의문점만 무럭무럭 피어난다. 역시 내가 가지고 있는 포카 중 골라야 겠지. 알면서도 새삼스럽게 마음이 아프다. 나는 쵸단님 포카를 공식과 비공식으로 분류해뒀다. 공식은 전문가가 찍으면서 찍혀지는 대상도 제대로 의식하고 포즈를 잡았고 제대로된 보정으로 아름답다. 비공식은 팬이 찍었기에 약간 초점이 안 맞을때도 있고 찍혀지는 대상과 제대로 눈맞춰지 않기도 하고 보정도(당연히 엄청난 노력과..
쵸단님의 첫인상과 현인상을 말하려 하니 괜히 멋쩍어진다. 가볍게 하는 챌린지니까 간단하게 적어두는게 좋겠지.- 그걸 아는데 결론은 자꾸 좋아좋아만 반복해서 말하고 있으니 필력이 부족한 것에 대해 참으로 부끄러움을 느낀다 역시 책을 읽어야겠다. 안 읽은지 좀 오래되어서 재활 치료가 필요할 성 싶다. ,,,그런데 책값이 왜 이렇게 비싸졌지? 물가가 올랐단걸 감안하고, 도서정가제도 고려했는데 이 두께의 얇은 책이 만오천원이 넘는다.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인데 괜스레 부담이 된다. 역시 어릴때 산 책을 버리지 말걸 그랬다. 어쨌든 쵸단님 첫인상은 그거다. '인기 스트리머라더니 과연 그럴법 하다.' 아주 약간 더 사심을 넣자면 헐 대박, 얼굴 완전 작아. 정도였다. 나는 쵸단님 영상을 보고 시작한게 아니라 QWER..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 무엇인가. 다 좋다, 이 말은 통하지 않겠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란 질문급으로 치사한 질문이나 다 좋다만 반복했다간 모든 챌린지의 답이 다 좋다, 밖에 안될것이다. 쵸단님이 이앙물고 드럼 치는 영상도 좋아하고 펀치로 샌드백 뽑아버리는 영상도 좋아하고 몬스터 광고 영상도 좋아하고 유튜브 채널에 나가서 홍보영상도 좋아하고 뮤비에서 연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드럼패드 사서 치는 영상도 좋아하고 입브금중 젓가락으로 박자 맞추는 영상도 좋아하고 멤버들끼리 껴안을때 혼자 뎅하니 떨어져있는영상도 좋아하고 감동 받아서 입틀막하는 영상도 좋아하고 얼굴 꽃받침하는 영상도 좋아하고 게임하면서 떠드는영상도 좋아하고 기빨린 얼굴로 서있는영상도 좋아하고 쵸단정식 자랑하는 영상도 좋아하고 헬스하는 영상도 좋..
챌린지를 해야하지만 가끔 코에 바람을 넣을 필요가 있다. 코인노래방에서 노래 한곡 씩은 땡겨줘야 한다. 근처 있는 코인노래방에 가서 qwer노래는 다 시켜봤다. T-j가 최신곡 뮤비를 꽤 충실하게 채워줘서 고맙다 저번에 처참히 실패 후 다시 도전했다. 처음부터 남자키로 부르니 아주 편하다,,,,, 타이틀곡은 당연히 좋지만 난 지구정복도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게 좋아한다. 외쳐 지구정복!!T-J에선 QWER 뮤비가 왠만해서 다 들어가 있지만 역시 수록곡은 다른 뮤비를 틀어주더라 고민중독 뮤비는 몇번이고 재감상할 가치가 있는고로 즐겁게 감상했다. 별의 하모니 뮤비도 괜찮은데 이것까진 수입을 안한 모양이다내이름 맑음 뮤비도 잘 들어있다. 뮤비 첫 시작에서 히나님 클로즈업되는데 아주 좋다.대관람차는 가짜 아이돌 ..
가장 좋아하는 셀카가 무엇일까 일단 전부 좋아한다,, 고 하면 좀 과장이다. 쵸단님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답고 귀여워서 벽을 뿌셔뿌셔 하고 싶지만 개인의 취향은 있는 법이니까 얼굴과 표정은 언제나 흠잡을곳 없이 신이 내린 귀여움이니 다른 곳에서 차별점을 줘야 한다. 헤어스타일을 생각해보자. 개인적인 취향은 펜타포트 때 헤어스타일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하늘색과 흰색 리본과 날리는 머릿결이 아름답다. 스타필드때 양쪽에 흰 리본을 단 쵸단님이 좋다. 귀여움이 아주 그냥 사람을 돌아버려서 언덕위 하연 집으로 인도한다. 카스쿨때 하늘색 리본을 한쪽에만 단 쵸단님이 좋다. 언밸런스한 매력이란 게 무슨 뜻인지 예시로 백과사전에 실릴 법하다 생각한다. 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은 쵸단님이 좋다. 일본에 뒷 목선이 지..
오늘이야 말로 하고 말겠다 쵸단님 챌린지!! 우선 쵸단님이 좋은 이유를 묻는것에 대답은 하겠지만 여분이 없으니 간략하게 세가지만 적겠다. 압도적인 귀여움! 압도적인 힘! 압도적인 실력! 쵸단님의 매력은 셋으로 분류가 가능한지 의문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깨우치지 못한 자에게 처음부터 알리기는 어려운 고로 가장 알기 쉬운 점으로만 구분한 것이다. 우선 첫번째 귀여움 쵸단님 얼굴부터 아주 깜찍하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랄때는 평소보다 서너배 더 귀엽고 코는 오똑하고 아기자기 해서 얼굴의 전반적인 균형을 잡고 있고 입술은 오밀조밀 움직이는게 숨이 멎을 거 같다. 귀는 예쁘고 모양이 잘,잡혀서 전반적인 얼굴 밸런스가 합이 잘 맞는다. 헤어스타일은 뭘해도 귀엽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하늘색 리본 땋은 머리가 귀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