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QWER쵸단님 챌린지 6일차 본문

쵸단님의 매력 포인트
존재 그자체 아닌가?
원래 질문을 받으면 수없이 떠오르는 답을 정리해서 다듬느라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이번 질문은 별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존재한다는 것 그 자체'다.
우리 귀욤둥이열혈깜찍복싱미소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수시로 방송을 키며 본인이 존재하는것을 알리니 황송하기 그지없는 일이잖아.
일단 같은 시대를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존재를 알게 해준 김계란 사장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