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2/05 (1)
잊지 않기 위한 일상 -여행일지
WMC 히나님 콜라보이벤트 후기
사실은 안가려고 했다. 히나님이 환장하게 예쁘지만 옷의 디자인은,, 좀 많이 튀었으니까.그런데 까페 후기를 보다가 문득 기타 피크가 보였다.,,,귀엽네? 가야지역에서 걸어서 20분거리였다. 버스로 4분이라고 해서 버스를 탔다가 급정거와 꺽임의 연속으로 멀미가,,,덕분에 울렁거리는 속으로 들어가 거의 제정신이 아니였다.평일 오후라서 가게는 상당히 한산했고 천천히 구경하긴 좋았다. 토요일은 히나님이 직접 오시니 엄청 붐비겠지? 그건 일정상 무리지만들어가자 마자 히나님이 보이는건 아주 좋은일이다뭘까 이계란은근데 모자 예쁘다. 탐나네가게에 히나님 포스터가 걸려있다. 역시 우리 왕큰 고양이어, 뭐야 저 모자. 탐이 난다가게에는 신상품 겨울옷 -후트티가 있었지만 반팔티도 많았다.살까 고민하다가 당장 쓸거 같진 않..
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2024. 12. 5.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