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기 위한 일상 -여행일지
QWER쵸단님 챌린지9일차 본문
뭘했다고 벌써 9일차가 된지 모르겠다. 매일매일 시간에 쫒기면서 쓰는 느낌인데,, 별생각없이 좋아할때는 매일 써도 문제가 없지만 생각을 하면서 좋아하고 매일 써야 하는 의무가 생기니 생각보다 미묘하다.
역시 쵸단님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볼 시간이 많을때 넉넉하게 써보고 싶었어... 구체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쓰고 싶어... 진짜로 위버스랑 인스타를 가입할때가 왔구나. 그래, 마음을 다시 바로 잡자
내가 쵸단님께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뭘까
사실 쵸단님이 음악 전공자이시고, 나처럼 국내밴드 음악만 깔짝거리는 사람이 뭘 추천하기도 그렇다.
그러니 그냥 아는 것중 괜찮은게 뭘까,, 쵸단님은 일본곡도 잘 아시니 그쪽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해야 겠다.
추천하는 이유는 어울릴것 같거나, 보면 생각나는 노래가 아니라 그냥 내가 좋아하는 멋진 곡이라서 그렇다.
doa-英雄
울트라맨 넥서스 오프닝 곡인데 웅장한 기타와 파이팅 넘치는 가사, 쓰러져도 일어나면 된다는 투지가 보여서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