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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쵸단님의 첫인상과 현인상을 말하려 하니 괜히 멋쩍어진다. 가볍게 하는 챌린지니까 간단하게 적어두는게 좋겠지.- 그걸 아는데 결론은 자꾸 좋아좋아만 반복해서 말하고 있으니 필력이 부족한 것에 대해 참으로 부끄러움을 느낀다 역시 책을 읽어야겠다. 안 읽은지 좀 오래되어서 재활 치료가 필요할 성 싶다. ,,,그런데 책값이 왜 이렇게 비싸졌지? 물가가 올랐단걸 감안하고, 도서정가제도 고려했는데 이 두께의 얇은 책이 만오천원이 넘는다.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인데 괜스레 부담이 된다. 역시 어릴때 산 책을 버리지 말걸 그랬다. 어쨌든 쵸단님 첫인상은 그거다. '인기 스트리머라더니 과연 그럴법 하다.' 아주 약간 더 사심을 넣자면 헐 대박, 얼굴 완전 작아. 정도였다. 나는 쵸단님 영상을 보고 시작한게 아니라 QWER..
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2024. 11. 1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