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2/31 (1)
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QWER시연님 니티드 팝업 후기 - 부제: 그치만 시요밍이 날 먼저 꼬셨다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해서 난 옷에 돈을 안 쓰는 사람이다. 지난 5년간 옷 사는데 들인 돈보다 2개월 사이 옷 사는데 쓴돈이 많다.정정한다. 지난 7년동안 옷에 쓴돈 보다 최근 두달 사이 쓴돈이 많다. 거기다 쵸단님 콜라보도 하니 정말로, 정말로 이제는 돈을 아껴야 할때가 왔다. 월급날이 아직 멀었다고그런데 시요밍이 말했다. 나랑 커플티 입자고아 그럼 사야죠, 시요밍이 나랑 커플티 입자는데 내가 입어야지그래서 한벌 샀다. 일단은 니트 한벌, L사이즈로 샀다. 그럭저럭 입어지는 사이즈다. 이건 좀 사이즈가 여성용으로 나온것 같다.요 도넛 포인트를 보라, 너무 귀엽다. 흰색 니트를 살까 고민했고, 렛츠 러브 맨투맨 살까 고민했지만 역시 시요밍은 도넛이고, 까만 옷을 자주 입으니 니트가 좋았다이건 그래도 좀..
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2024. 12. 3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