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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기 위한 일상 -여행일지
QWER 티저를 재감상했다
문제가 생겼다. 블로그 방문자가 갑자기 150명까지 뛰어올랐다. 정말 문제다. 며칠전 두통으로 인해 QWER에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사견이 많이 들어간 푸념글을 올렸기에 반성하고 비공개로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누가 이렇게 많이 방문했을까? 좋아요 숫자는 비슷한걸 보니 한명이서 자주 로그인한 듯 하다. 우선 누군가는 재밌게 읽은 듯 하니 즐기시게 공개로 전환했다. 어차피 블로그에 쓴 글은 어디까지나 연습이였으니까. 정말로 제대로 쓰기 전까지 쏟아지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담아내려던 거니 다른 사람이 읽어도 상관없겠지. QWER에 대한 생각대신 개인적 사정이 지나치게 담기는 건 자제하도록 하자. 전날 앨범을 열고도 위안받지 못했던 나를 위해 오늘은 조금 일찍 앨범을 개봉했다. 푸른색 앨범. 일단 이것..
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2024. 10. 24.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