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기 위한 일상 -여행일지
QWER 셀프 포토카드 만들기 본문
QWER 포카를 넉넉히 얻어두고 사용중이다.
여분이 있는 포카는 지갑에 넣고 고이고이 꺼내보는데 자주 열었다 닫으니 모서리가 상한다. 보존용이 있지만 역시 우리 QWER 멤버들 얼굴이 상하면 속상하다.
단단한 재질이 필요했다
교보문고에 있는 핫트랙스나 아트박스 몇몇 지점에는 셀프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는 기기가 있다.
이름 하여 카드 메이커
난 강남역 교보문고에서 만들었다.
여러가지 형태의 카드를 만들 수 있고 반려동물 등록증 모양으로 인쇄하거나, 학생증 모양으로 인쇄할 수 있고 잘 꾸미면 타로 카드 모양으로 인쇄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기계치. 최신기기와 첨단물품 다루기를 못하,, 질색하는 사람이라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만 뽑아보려 한다.
양면 포카 뽑기를 선택하면 다음 화면이 뜨는데, QR코드로 사진보내기를 택했다.
갤러리에서 사진을 고르면 끝.
예전에 팬까페에서 얻어둔 사진을 포카로 쓰기로 했다. 나 하나만 보고 쓸거니 구매는 한장만
테두리 색상을 고를 수 있다. 미적감각이 없는 나는 그냥 하얀색으로 택했다.
지금 생각하니 하늘색이 예뻤던것 같다,,,
어쨌든 양면으로는 5천원.
여러가지 만들 수 있는 형태는 많은데 난 이정도가 딱 편한것 같다. 좀더 금손은 이것저것 새롭게 만들 수 있겠지
실물은 대략 이렇다.
사진을 플라스틱카드로 옮기는 만큼 얼굴 뭉개짐은 좀 있으나 그렇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였다.
편하게 가져다니는 용도인 만큼 급할때 사용하긴 괜찮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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