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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QWER 팝업중독 굿즈를 구했다.
QWER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신이시여 땡큐합니다. 고민중독 팝업때는 팬이 아니였어서 판매하는 줄도 몰랐었다.QWER이 앨범을 총 세번 냈는데 그 중 고민중독, 즉 마니또 앨범이 제일 취향이였는데 지금이라도 구할 수 있단 점이 감사하다.일단 마음속으로만 담아놨던 걸 그대로 찍으니 영수증이 날 괴롭힌다.월급날,,, 멀었다. 쵸단님 의류 콜라보는 가깝다.의류 콜라보는 왜 이리 많이 하는걸까,,, 내가 10년된 옷을 입고 다니는걸 눈치채고 이기회에 보충하란 뜻이였을까아니 하지 말아달란건 절대로 아니다. 콜라보 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고 무조건 구매할 거다. 그런데 좀 깜박이 켜주고 들어와서 돈 배분에 여유를 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사치다. 예전에 좋아했던 것 중엔 공급이 아예 없던 경우가 있었..
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2025. 1. 4.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