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기 위한 일상 -여행일지
QWER 쵸단님 챌린지 12일차 본문
쵸단님과 어울리는 계절
아, 이건 좀 어려운 문제다
봄에 벚꽃 아래 있을 쵸단님도 귀엽겠다. 예쁜거 옆에 예쁜거 옆에 예쁜거 있으면 쵸단님이 어디계신지 구분이 안되지 않을까.
여름 해변에 있을 쵸단님도 상큼하겠다. 하늘색 레쉬가드 있고 모래사장에서 (멤버들을 추격하며) 달리고 있을 쵸단님을 생각하면 더위가 날라가지 않을까
가을 단풍 아래 있을 쵸단님도 운치 있다. 특히 천고마비 계절이라 맛있는 음식이 많을때인데 마구 먹여줘서 볼빵빵히 만들어주고 싶다.
겨울 눈밭에 있을 쵸단님도 깜찍하다. 특히 눈사람 만들고 볼 발그레하니 부풀리고 있을 쵸단님을 상상하니 이마를 빡빡 쳐서 대머리가 될것 같다.
,,,어울리지 않는 계절이 과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