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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QWER 미니앨범 3집 개봉기 2 본문

QWER에게 부치지 않을 편지

QWER 미니앨범 3집 개봉기 2

dian11 2025. 6. 12. 13:46

원래 지나친 QWER섭취는 내 심장에 좋지 않으므로 앨범 하루 2개봉은 삼가하고 있다.

그러나 내 썩을 취향이 감히 첫번째 앨범 개봉을 거부한고로 QWER 하루 권장 섭취량이 부족해져서 두번째 앨범을 개봉해야 했다.



표지는 조금 더 밝은 일러스트 느낌이다. 색색의 비눗방울이 조금 더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앨범을 개봉했다 예쓰!! 육성으로 외친 거 맞다. 집에 혼자 있을때 열어서 다행이다.

두번째 앨번 개봉, 사진 아름다움


이거면 됐지, 많은거 안 바래!! 아름다움! 그러면서 선으로 서로 손목을 묶어 연결하다니 쎄함 컨셉인가? 표정에서 쎄함이 느껴져 좋아. 이걸 무슨 화장이라고 하지? 컨셉 명이 있을텐데 그걸 모르니 말할 수가 없는데 아무튼 사이버틱한 서늘함이 느껴진다. 쇠맛은 아니고, 이걸 뭐라 부르더라,,
오늘도 지식 부족으로 QWER 찬양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 역시 책을 읽어야 했어!!


포스터 이쁘다! 아주 예쁘다!

어휘력을 상실하고 날뛰는 소리꾼이 여기 있습니다.



와,, 이건 말이 안된다

우선 만화 일러스트는 QWER이 단독 팬 콘서트 준비하는 내용이다. 그날의 감동이 아직도 선연한데 이렇게 앨범에서도 챙겨주다니 너무 감동적이다.

그리고 스티커, 우리 사랑스러운 QWER 멤버 얼굴을 가까이서 찍어주면서 중요 문구인 난 네편이야 온세상이 불협일지라도 역시 스티커로 붙일 수 있게 해줬다. 이제 저걸 어디다 붙인담 후후호


증명사진은 히나. 히나님은 만두머리도 귀엽군!! 하긴 얼굴이 최강이니까!! 그리고 로프끈이 있는데 그렇구나 하면서 받았다



포카는 아까봤던 그 컨셉의 다른 버전이구나!! 다들 잘 나왔어!! 깜찍해!! 어휘력이 점점 부족해져서 단순한 말밖에 못 내뱉고 있어서 아쉬울만큼 사랑스러워! 바닷가 근처에서 찍은 이 아련한 분위기는 무엇일까!



뭐지? 전선과 디스코? 스팽글 잔뜩 박은 옷을 입어서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 섹시하구만



이번에는 전선에 의한 얽매임을 표현한건가,
멤버별로 두명씩 묶어서 전선에 한 얽힘을 보여주고 있는데  치마쪽 스팽글이 눈부시다. 이번 앨범은 어떤걸 모티브로 하고 있을까. 지난 앨범 모티브는 꽤 명확해서 알기 쉬웠는데 이번엔,, 오래된 밴드? 일렉트로니컬 밴드 감성?



그리고 나서 뒤늦게 알아챈 사실




시요밍 검쓰?? 검쓰였구나!!
누가 시요밍이 안 쎅시하다고 했는가 어울리잖아 최고로 좋잖아!!

CD는 귀엽게 생겼군! 그런데 저 로프끈은 대체 어디다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