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기 위한 일상 -여행일지
QWER 쵸단님 챌린지 10일차 본문
쵸단님께 어울리는 색은 무엇일까
일단 하늘색
하늘색 리본 맨 쵸단님은 귀여워서 약간 승천하는 기분을 맛보기 때문이다. 양쪽 다 리본 달리면 쌍날개 단것 같이 귀여운데 한쪽만 달면 언밸런스한 귀여움이 디지몬에볼루션진화를 한다. 헤드뱅잉 하고 싶은 귀여움이다
흰색 예쁘다. 청순한 느낌을 주면서 앙다문 귀여움이 있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웨딩드레스 입은 새신부 같은 화사한 청초가 있다 이야 왜 귀여움에 락커로 빙의해서 목디스크 오게 머리를 흔들고 싶다
분홍색 귀엽다. 사소한 호불호를 날려버리는 청순한 사랑스러움이 있다. 정말 감싸주고 싶은 보호욕구를 자극하는 모성 본능, 이제 슬슬 단어가 본래뜻을 잃고 부유하기 시작하니 이만 글을 줄여보는게 맞겠지만 아니 근데 그래도 무슨 색을 걸쳐도 눈길을 모으는 러블리가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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