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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쵸단 챌린지 1일차

dian11 2024. 11. 8. 23:54

오늘이야 말로 하고 말겠다 쵸단님 챌린지!!

우선 쵸단님이 좋은 이유를 묻는것에 대답은 하겠지만 여분이 없으니 간략하게 세가지만 적겠다.


압도적인 귀여움!

압도적인 힘!

압도적인 실력!


쵸단님의 매력은 셋으로 분류가 가능한지 의문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깨우치지 못한 자에게 처음부터 알리기는 어려운 고로 가장 알기 쉬운 점으로만 구분한 것이다.

우선 첫번째 귀여움

쵸단님 얼굴부터 아주 깜찍하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랄때는 평소보다 서너배 더 귀엽고 코는 오똑하고 아기자기 해서 얼굴의 전반적인 균형을 잡고 있고 입술은 오밀조밀 움직이는게 숨이 멎을 거 같다. 귀는 예쁘고 모양이 잘,잡혀서 전반적인 얼굴 밸런스가 합이 잘 맞는다.
헤어스타일은 뭘해도 귀엽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하늘색 리본 땋은 머리가 귀엽지만 양갈래도 귀엽고 하나로 묶어서 똥머리를 만들면 목선이 잘 드러나서 귀엽다. 목소리도 귀엽고 잘 고민하고 예쁜말만 하는 목도 귀엽다. 힘주면 나타나는 전완근 근육도 귀엽고 한때 빡세게 나타났던 등 근육도 귀엽고 손가락도 귀엽고 옷입는 센스도 귀엽다. 하는 행동도 귀엽기 짝이 없는데 이건 따로 분류를 만들어야 할 거 같으니 여기서 멈추겠다

그냥 보면 안다.쵸단님의 귀여움은 세상을 구한다는걸


두번째 힘
쵸단님은 신체조건이 썩 좋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는건 건강의 기본인데 알러지도 많고, 바쁜 일정으로 잘 자는것도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에 열중하며 복싱 이전에도 꾸준히 운동했을만큼 몸을 가꾸는걸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그 노력이 모이고 쌓여서 한눈에 반해버릴 등근육을 만들었다. 지금은 여러사정으로 없어졌지만, 마음만 먹으면 다시 만들 수 있단 걸 안다. 지금은 드럼용 전완근이 발전했지만, 복싱 스텝을 밟는걸 보면 섹시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잽에서 풍기는 포스는 절로 무릎을 꿇고 숭배하게 만들며 강력한 펀치는 많은 이들을 쓰러트리는 무력을 자랑한다. 본인의 피땀눈물로 압도적인 힘을 얻었으니 마땅히 경배해야 한다

세번째 실력
드럼 전공, 이것만으로 설명을 끝낼 수 없다. 전공자라면 당연이 기본적인 실력이 있겠지, 인정한다. 나같은 취미로 두들기는 사람이 감히 평가해선 안된다는걸 안다. 하지만 그런 나라도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하는건 다르단 걸 안다. 특히 쵸단님은 무대공포증이 있다고 했다. 지금은 좀 극복한듯 하지만 손이 굳은 상태에서 유일한 전공자이자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버티면서 드럼을 연주했단 점에서 기본 실력이 이미 압도적이란 걸 알 수 있다. 거기다 스트리머로 활동한 기간동안 드럼에 완벽히 집중할 순 없었을거다. 악기는 잠깐이라도 쉬면 손이 굳는데 그 모든 시간을 지나고, 지금처럼 엄청난 실력을 보인다는걸 그만큼 고된 노력을 겪었을거고 그걸 생각하며 눈물이,,,


눈물이 앞을 가리니 여기까지 적겠다.

어쨌든 쵸단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위에 서술한 이유외에도 많지만 간략하게 적어보았다